코메론, 112억원 규모 베트남 공장신설 출자 결정 철회

입력 2019-05-27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메론은 지난 1월 결정한 코메론 비나(KOMELON VINA)에 대한 112억 원 규모 출자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당초 미중 무역마찰에 따른 추가 관세 부담으로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공장 신설 투자를 걸정했었다.

회사 측은 “미중 무역마찰에 따른 미국 현지 추가관세 부담이 예상됐으나 당사 제품에 대한 원산지 판결로 추가 관세 부담이 해소됐다”면서 “베트남 현지 인프라 부족으로 아직 제조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출자를)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8,000
    • +3.65%
    • 이더리움
    • 4,608,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3.15%
    • 리플
    • 1,009
    • +2.85%
    • 솔라나
    • 308,000
    • +1.55%
    • 에이다
    • 830
    • +0.85%
    • 이오스
    • 797
    • +0.13%
    • 트론
    • 252
    • -4.55%
    • 스텔라루멘
    • 18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5.28%
    • 체인링크
    • 19,680
    • -2.09%
    • 샌드박스
    • 41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