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으로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2.20%) 하락한 2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자회사 YG플러스도 16.35% 하락했다.
이날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2014년 양현석 대표와 소속 가수 1명이 유흥업소 여성 25명과 함께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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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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