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G화학, 초·중 대상 ‘화학놀이터’·‘화학캠프’ 운영

입력 2019-05-26 16:38 수정 2019-05-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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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사회공헌활동인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LG화학
▲LG화학의 사회공헌활동인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LG화학

LG화학은 유엔(UN)이 정한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와 연계해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와 환경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LG화학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추진 방향 아래 ‘화학놀이터’ ‘화학캠프’ 등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교육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재미있는 화학실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된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아울러 LG화학은 2017년부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옳은 미래, LG화학이 그리는 그린(GREEN) 세상’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임직원 봉사단 ‘그린메이커’를 출범하고 본사(서울 여의도) 인근 생태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연간 총 4회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LG화학은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도 운영 중이다.

LG화학과 LG전자는 ‘LG소셜펠로우 페스티벌’을 진행, 여러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들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무이자 대출, 사무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년간 150여 개 기업에 총 130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LG화학은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로컬 밸류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지역사회 혁신가’ 육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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