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이스타항공, 여행보험 판매 협약

입력 2019-05-21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구(왼쪽)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가 21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화재)
▲신동구(왼쪽)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가 21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이스타항공과 여행보험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올 하반기부터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쉽고 빠르게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보장 내용은 기존 해외여행보험과 동일하고 고객의 필요성에 따라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플랜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방법도 간편하다. 추후 시스템이 개발되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시 옵션으로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선택, 항공료와 보험료를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보험업계 최초로 여행보험 판매를 위해 항공사와 맺은 업무협약이다.

김양욱 삼성화재 해양항공보험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 항공사와의 제휴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삼성화재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8,000
    • +4.14%
    • 이더리움
    • 4,463,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2.36%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299,600
    • +5.38%
    • 에이다
    • 829
    • +0.73%
    • 이오스
    • 782
    • +5.3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4%
    • 체인링크
    • 19,560
    • -2.73%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