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아이앤지가 무상감자,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미래아이앤지는 시초가 대비 35원(9.67%) 오른 397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최고 22.93%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미래아이앤지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5% 비율의 무상감자를 단행한 바 있다. 감자는 보통주 4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자본금은 518억 원에 129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어 감자로 줄어든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1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주당 100원으로 분할했다. 이에 미래아이앤지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매매거래를 중단했다가 이날 재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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