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은 인터올리고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압타머(Aptamer)’를 활용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독성 시험이 외부 비임상시험 수탁기관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7알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방암 진단을 위한 PET용 방사성의약품과 관련하여 1단계 독성 시험 평가는 문제없이 진행됐다”며 “잔여 독성 시험도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유니온제약과 인터올리고는 향후 올해 3분기 내 독성 시험 결과가 완료한 후 2020년 상반기 중 임상1상의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