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엘리스섬에서 열린 ‘자유의 여신상 뮤지엄’ 개관식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들 외에 베이조스 CEO의 아버지 미구엘 베이조스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오프라 윈프리 등 민주당 지지 거물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불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한 새로운 이민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