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모토 아래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 금융 본업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주식과 금융상품까지 포함한 고객의 총자산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투자자는 전체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종합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거액 자산가들과 동일한 방식의 특화된 PB식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전체 PB를 대상으로 월, 분기, 연간 단위로 고객 총자산 수익률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우수직원 포상과 인사고과뿐 아니라 성과급까지 확대했다
신한금융투자의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투자자과 임직원, 그리고 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의 수단이다. 인사평가는 물론 성과급까지 연동되는 등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해 온 고객 중심의 영업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금융 본업을 통해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대표적 사례인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증권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투자문화의 개선을 이끌어냈다.
신한금융투자의 ‘따뜻한 금융캠프’도 눈길을 끈다. 2012년 4월 시작된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와 결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현재까지 244개 학교 1만245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의 경제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기본적인 금융 경제 교육 및 금융투자업 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2018년에1만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본업을 통해 ‘진심’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상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것으로 ‘따뜻한 금융’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