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1분기 깜짝 실적을 호재로 급등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770원(19.82%)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가 안착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다.
클래시스는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7% 늘어난 162억 원, 영업이익은 188.3% 증가한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깜짝실적을 시현했다”며 “슈링크는 인위적 삽입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 대중화가 빠르고, 시술 가격하락에 따라 시술 건수가 급증하면서 소모품 구매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슈링크 의료기기 보급확대와 소모품 매출이 동반 확대되며 실적 증가 가속 구간에 진입했다”며 “전체 매출 내 소모품 비중확대가 전사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져 올해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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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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