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산업용 세탁장비 업체인 비스코가 런드리숍의 운영을 맡고,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개발한 '라군 어드밴스드 케어(Lagoon Advanced Care)'를 도입했다.
이비스 인사동 관계자는 "기존 환경 유해 용제를 사용하던 드라이크리닝 대신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 크리닝 세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세제를 사용한 섬세한 거품 세탁으로 섬세한 실크를 포함한 캐시미어, 울마크가 표시된 모직, 라이크라와 같은 특수 합성 섬유 및 고어텍스까지 크리닝이 가능하다.
황보석 총지배인은 "웻크리닝 시스템 도입은 지구 환경 보호와 고객의 건강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 중 하나"라며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Planet 21(플래닛 21) 환경보호 가치와도 부합하는 움직임으로, 앞으로도 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