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5월 21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를 개최합니다.
최근 국내 제약 · 바이오 업계는 잇따른 기술 수출 소식 등을 전하며 명실상부 ‘K-바이오’의 존재감을 글로벌 시장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 병원, 연구기관 등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바이오 성공의 열쇠,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과제-세포치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주지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 부단장이 ‘대학과 병원 기반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K-바이오의 미래’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이 ‘면역항암제의 대안, 동종 NK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 윤여준 신테카바이오 비즈니스센터 MLS팀 박사가 ‘암 면역치료제의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네오안티젠 분석기술’, 진송완 티앤알바이오팹 연구소장이 ‘3D 바이오 프린팅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인공조직의 개발’, 오태권 셀리드 연구소장이 ‘CeliVax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의 사업화: 연구실 창업에서 상장까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시: 2019년 5월 21일 오후 2시 30분~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3층)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참가 신청: 이투데이 사이트(www.etoday.co.kr) 내 배너에서 신청
문의: 이투데이 미디어사업부 02-799-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