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강은비와 설전에 해명…핸드폰까지 공개 “반말하던 사이”

입력 2019-05-07 1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하나경(왼쪽)과 강은비.(이투데이DB)
▲배우 하나경(왼쪽)과 강은비.(이투데이DB)

배우 하나경이 최근 있었던 강은비와의 설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7일 하나경은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어제 그 사건 후로 잠을 한숨도 못 잤다”라며 2014년 영화 ‘레쓰링’ 촬영 당시 사용하던 휴대폰을 공개했다.

휴대폰 속에는 촬영 당시 강은비와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하나경은 “저와 연락도 주고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장문으로 카톡을 주고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하나경은 BJ남순의 개인방송을 통해 강은비와 전화 연결을 했다. 하지만 강은비는 “서로 번호도 모르고 친한 사이가 아니다”라며 조금 쌀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동갑이라 말을 놨는데 하나경이 술에 취해 반말하지 말라며 머리를 치더라”라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나경은 “우리는 반말을 했고 안부를 묻는 사이였다”라며 “쫑파티 때 밀치고 싸운 사람의 대화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하나경은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하나경과 강은비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레쓰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3,000
    • +4.02%
    • 이더리움
    • 4,457,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42%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5,700
    • +3.75%
    • 에이다
    • 823
    • +0.98%
    • 이오스
    • 781
    • +5.8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82%
    • 체인링크
    • 19,580
    • -2.54%
    • 샌드박스
    • 40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