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가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23헬스케어와 국내 최초로 유전자검사 키트 관련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보에 나선다.
디엔에이링크는 마이23헬스케어와 농심 계열사 대형마트 ‘메가마트’와 드럭스토어 ‘판도라’ 등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 DTC 유전자검사 키트 및 건강보조식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 발매되는 유전자 검사 키트는 △종합 유전자 검사(Dozen) △모발 미네랄 영양균형 검사 △비만, 탈모, 피부 유전자 검사(one) 중 유전자 정보 하나만 선택해 검사할 수 있는 간편 유전자 검사 등 3종으로 이뤄졌다. 유전자 검사 키트 외 크렌베리 플러스 등 영양제 11종을 발매해 개인 맞춤 건강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번 오프라인 채널 확보를 시작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약국 등에도 진출해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