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인사조직학회 선정 2019년 '피플어워드' 수상

입력 2019-04-29 14:21 수정 2019-04-29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맨 앞)이 지난 3월 8일 절토사면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출처=한국도로공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맨 앞)이 지난 3월 8일 절토사면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출처=한국도로공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27일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국인사조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피플(PEOPLEㆍPioneer in Employment, Organization, Process, Leadership, Education) 어워드( Award)를 수상했다.

공기업 CEO가 피플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피플어워드는 인사ㆍ조직ㆍ노사 등 매니지먼트 영역에서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펼친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강래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안전‧현장 중심의 전사적 조직개편을 실행했으며 CEO 인사원칙을 사전에 공개하고 기관장급은 직접 면담을 통해 보직을 부여하는 등 보수적인 인사관행을 타파했다.

교육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 교육 나눔 등 사회적 가치 교육을 강화하고 최첨단 고속도로 건설ㆍ관리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 전략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19,000
    • +4.1%
    • 이더리움
    • 4,44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2.42%
    • 리플
    • 820
    • +0.74%
    • 솔라나
    • 303,200
    • +6.31%
    • 에이다
    • 840
    • -0.24%
    • 이오스
    • 780
    • +3.3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2.69%
    • 체인링크
    • 19,700
    • -2.14%
    • 샌드박스
    • 410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