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프리뉴어, 8대 전문직 중개플랫폼 ‘웁스’ 프리미엄 서비스

입력 2019-04-29 09:58 수정 2019-04-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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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로고.(사진제공=인포프리뉴어)
▲웁스 로고.(사진제공=인포프리뉴어)

“어려운 일‧난감한 일, 지인에게 부탁하지 말고 ‘웁스’에서 해결하세요.”

인포프리뉴어가 8대 전문직 중개플랫폼 웁스를 통해 프리미엄 전문가 유료회원 서비스, 기업 대상 전문직 자문 결합상품 등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웁스는 현재 전문가 및 의뢰인 모두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웁스를 이용하면 등록된 8대 전문직들에 대한 전문분야, 온라인 상담내역, 의뢰인 리뷰, 위치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 게시판’을 통해 고민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얻을 수 있고, ‘온라인 수임견적 요청’도 가능하다.

윤건영 대표는 “경찰‧검찰 출두명령서, 미납부 세금에 대한 가산세 결정 통지서, 특허 등 고민이 있을 때 가장 필요한 사람이 바로 전문직들”이라며 “웁스는 주변 지인에게 맡기기엔 부담스럽고, 아예 모르는 전문가에게 맡기려니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전문가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방문자 수나 무료 상담전화 건수가 매월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문가 유료회원 서비스 및 기업 대상 전문직 자문 결합상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프리뉴어는 고교 동창인 윤건영 대표와 권태준 부사장이 공동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윤 대표는 미국 시라큐즈대학에서 MBA를 마쳤으며, 캐나다 공인회계사로 활동했다. 권태준 부사장은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 인터넷비즈니스과 교수 및 온라인 광고대행사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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