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외식 컨설턴트 김유진 대표(사진)가 25일 서울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외식업 성공기법'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신한카드)
25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중소가맹점주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공전략과 금융정보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강연자로는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가 나섰다.
김 대표는 ‘외식업 성공기법’을 주제로 경영 노하우를 전했다. 또 신한은행의 ‘자영업자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활용 상권 매출 관리’ 강의도 이어졌다.
아울러 금융감독원 은행ㆍ중소서민금융부원장 직속 포용금융실과 협업을 통해 ‘자영업자 금융 애로 현장상담반’을 운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 성공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와 카드사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