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3일째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날 104만6천727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321만8천368명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개봉 성적인 134만명을 기록했으며 개봉 이틀째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국내 누적 매출액은 265억7천434만2천170원에 달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각 캐릭터의 10년에 걸친 활약을 집대성하며 묵직한 감동과 함께 '어벤져스' 시리즈 대장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