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중국ㆍ라오스ㆍ태국ㆍ인도 접경지에 '철수권고' 경보

입력 2019-04-16 20:28 수정 2019-04-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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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16일 미얀마의 중국, 라오스, 태국, 인도 접경지역에 ‘철수권고’인 3단계(적색) 여행경보를 내렸다.

이와 함께 미얀마 내 방글라데시와의 접경 지역인 라카인 주(州) 북부 지역 등에 여행이 금지되는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카친 주 전체와 샨 주 북부 일부 지역 등에는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는 2단계(황색) 여행경보가 각각 발령됐다. 나머지 지역도 신변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1단계(남색) 여행경보 지역으로 지정됐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ㆍ연기

-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ㆍ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경보 3단계에 준하는 효과

- 특별여행경보 : 여행경보 4단계에 준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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