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강원도 산불 피해 5000만 원 기부…장근석 팬덤 '9300만 원' 쾌척

입력 2019-04-12 14:01 수정 2019-04-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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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전현무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전현무는 지난해 11월 생일을 맞아 서울 사랑의 열매에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뿐 만 아니라 전현무는 2016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해피투게더4', JTBC '스테이지K', '슈퍼밴드'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열애 1년 만에 모델 한혜진과 결별,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상태다.

한편 배우 장근석도 팬클럽과 함께 지난 1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9300여만 원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장근석은 48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한국 공식팬클럽 크리제이와 일본 공식팬클럽(JANG KEUN SUK JAPAN OFFICAIL FANCLUB)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4500여만 원을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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