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신금융협회)
여신협회는 10일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신금융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교육에는 여신금융사 기획과 소비자 보호 실무자 50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여신금융권 관련 소비자 보호 최신 제도와 실무사례 공유다. 또 소비자 분쟁과 민원 해결 가이드라인 습득을 위해 관계 기관 협력과 협회,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협회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법제도 개정 현황과 여신금융권 소비자 분쟁사례, 해결방안 등을 현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 소비자 보호 업무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