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좌의 난’ 무엇? 조선 후기 영조 몰아내기 위한 반란…밀풍군의 운명은?

입력 2019-04-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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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해치' 방송캡처)
(출처=SBS '해치' 방송캡처)

조선 후기 발생한 이인좌의 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 영조(정일우 분)가 왕위에 오른 가운데 본격적인 ‘이인좌의 난’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인좌의 난은 조선 후기인 1728년, 영조 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인좌를 중심으로 일어난 반란이다. 이인좌는 영조를 몰아내기 위해 청주성 함락을 시작으로 한양에 북상하였으나 실패했다.

당시 이인좌는 난을 통해 밀풍군을 왕으로 앉히여 했으나 실패했고 이에 밀풍군은 사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좌의 난’은 배우 정해인 주연의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한편 ‘해치’를 통해 ‘이인좌의 난’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극 중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의 운명이 역사와 같은 길을 걷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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