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삼성페이로 통장ㆍ체크카드 만드세요”

입력 2019-04-09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삼성페이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개설 가능한 ‘우리 삼성 페이 통장·체크카드 신규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영업점 방문 없이 삼성 페이를 통해 통장을 실시간으로 개설할 수 있다. 체크카드 발급신청도 할 수 있다.

통장은 ‘우리 꿈통장’이며 체크카드는 카드의 정석 △포인트 △쏘삼 △쿠키 3종이다.

고객은 삼성 페이에 등록된 계좌와 카드를 이용한 결제뿐 아니라, 계좌 거래내역 조회와 이체를 비롯해 우리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의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삼성 페이 등록 계좌에서의 일일 이체 한도를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이체 거래에 ‘자주 쓰는 계좌’와 ‘최근 입금계좌’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IT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비대면 금융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12,000
    • +4.25%
    • 이더리움
    • 4,477,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2.93%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6,300
    • +7.55%
    • 에이다
    • 838
    • +2.44%
    • 이오스
    • 784
    • +5.0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2.1%
    • 체인링크
    • 19,840
    • -1.39%
    • 샌드박스
    • 412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