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지난 8일 필리핀 의료진 30명여명이 병원을 방문ㆍ견학했다고 9일 밝혔다.( H+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8일 필리핀 의료진 30여 명이 병원을 방문ㆍ견학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필리핀 의료계와 우호적 관계 증진과 의술 및 의료서비스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목적으로 병원을 찾은 것. 이번 방문단에는 필리핀 내 10개 병원의 신장내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되었다.
필리핀 의료진은 H+양지병원의 내시경센터, 인터벤션센터, 간호간병통합병동, 임상연구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의료시설을 견학하며 김상일 병원장과 김정현 국제병원장 등 병원 의료진과 의료 서비스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H+양지국제병원 김정현 원장은 “본원의 의료 역량과 다양한 치료 노하우를 통해 향후 양국의 의료서비스 부문 상호 교류를 확대하여 양국 의료진의 상호 방문과 의료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