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은 활명수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광고 캠페인 ‘청춘편’이 제26회 올해의 광고상 TV광고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걱정, 안부, 응원, 우정,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풀어냈다.
회사 관계자는 “활명수의 의약품 기능인 물리적인 소화를 뛰어 넘어 시대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광고학회는 국내 광고 및 홍보 관련 교수진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그 해 최고의 광고를 선정해 ‘올해의 광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그랑프리 1편, 부문별 ‘올해의 광고상’ 9편, 심사위원 특별상 1편,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