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틱엑스 대표이미지. (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는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를 호주∙싱가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소프트런칭 했다고 4일 밝혔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대기업의 용병이 돼 행성에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액션 슈팅게임의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한 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소프트런칭은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소프트런칭 버전은 ‘기간틱엑스’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모드로 준비됐다. 이용자들은 팀을 구성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방어 임무를 수행하거나 적진에 진입해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등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박상우 액션스퀘어 대표는 “기간틱엑스는 모바일에서 구현될 수 있는 액션 슈팅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게임”이라며 “이번 소프트런칭 기간 동안 얻을 이용자들의 의견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런칭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