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전노민 SNS 캡처)
배우 전노민이 영화 촬영과 라디오 출연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1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전노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불과 하루 전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서울 스케줄까지 소화한 셈이다.
전노민은 앞서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청산도에서 영화 기방도령 촬영중이다"라면서 유채꽃과 보리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중 개봉 예정인 영화 '기방도령' 촬영 현장인 전남 완도군의 청산도 로케이션을 내보인 것.
불과 하루 뒤인 1일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전노민은 'CF 스타'였던 전력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32살에 데뷔해 CF를 40여편 촬영했다"라면서 "몸값이 올라간 뒤에는 연락이 잘 안 오더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