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리포터, 31일(오늘) 결혼…신혼여행은 '세계일주'

(출처=김현영 인스타그램)

김현영 리포터가 오늘(31일) 결혼한다.

김현영 리포터는 오늘(31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포스코 대우에서 직장 동료로 처음 만나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세계일주 신혼여행을 준비 중이다. 태국을 시작으로 하와이까지 세계일주 후 남편과 함께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KBS2 '생생정보'로 데뷔한 김현영은 KBS1 '6시 내고향',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에서 여행 리포터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