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국민 드라마 속 신스틸러 단골

입력 2019-03-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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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안창환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화제다.

안창환은 29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 태국인 쏭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안창환은 장룡(음문석)에게 맞기만 하던 모습에서 돌연 무에타이 고수로 변신해 조직폭력배들을 무찔렀다.

안창환은 자신이 '왕을 지키는 호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의 반전 매력과 열연에 환호하고 있다.

안창환이 극 중 열연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안창환은 2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안창환은 이 드라마에서 김제혁(박해수)의 어깨를 찔러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게 한 똘마니 역을 맡았다. 안창환은 박해수와 대치하며 극의 긴장감을 만들다가 그에게 복종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반전 매력과 탁월한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창환이 앞으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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