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형 민간건축공사 집중 안전점검…“안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입력 2019-03-29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시는 1만㎡ 미만 중‧소규모 공사 중 철거, 굴토, 크레인 등 사고 위험이 큰 공종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 현재 시 내 민간건축공사장은 4200여 곳이며 그중 1만㎡ 미만 중‧소형공사장은 3800여 곳이다.

서울시는 3800여 공사장 중 위험등급이 높은 1400여 곳을 선별해 철거, 굴토, 크레인 등 취약 공종에 대해 총 4200회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300명이 투입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공사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감리와 시공자 등 건축관계자의 안전의식이 개선되고 안전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치구와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37,000
    • -0.08%
    • 이더리움
    • 3,456,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2.38%
    • 리플
    • 797
    • +1.79%
    • 솔라나
    • 198,800
    • +1.17%
    • 에이다
    • 478
    • +1.06%
    • 이오스
    • 703
    • +1.74%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1.45%
    • 체인링크
    • 15,270
    • -0.13%
    • 샌드박스
    • 384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