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새 회장직에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가 올랐다.
29일 JB금융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비롯해 유관우 전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표현명 전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 이상복 현 동아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외에도 김대곤, 최정수, 김상국 현 사외이사와 안상균 현 비상임이사가 연임됐다.
이날 전북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주주총회 결과, 제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이 이뤄졌으며, 주당 180원의 배당금도 결의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신규 선임된 CEO와 함께 JB금융이 내실을 다지며 계속 성장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것”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