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한국철도시설공단)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상균 이사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주택상가 복합건물(492㎡)과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아파트(127㎡)를 갖고 있다. 상가도 고양시 덕양구(332㎡)와 대전시 대덕구(40㎡)에 2개를 보유했다. 김 이사장은 재산이 82억1626만 원이라고 신고했다.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집이 4채나 됐다. 최 사장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115㎡)과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134㎡)에 아파트 한 채씩 갖고 있고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는 단독주택(72㎡), 대구 중구 동인동2가에는 오피스텔(29㎡)을 보유하고 있다. 최 사장의 재산은 19억4710만 원이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아파트(142㎡)와 전북 남원에 단독주택(169㎡) 등 2채를 보유하고 있고 재산은 7억3003만 원으로 신고했다.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경기도 군포 산본동(149㎡)과 부곡동(135㎡)에 아파트 2채를 보유했고 재산은 5억5818만 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