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만 딜로이트 생명과학·헬스케어 상무(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4월 9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국내 제약 및 바이오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해외진출 및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세대 제약·바이오산업의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딜로이트 생명과학·헬스케어 부문이 주최하는 첫 번째 국제 세미나다. 딜로이트 미국과 일본 등 생명과학과 헬스케어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나선다.
딜로이트 글로벌이 쌓아온 제약 산업의 인수합병(M&A) 사례를 통한 글로벌 트렌드 및 전망, 해외진출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지만 딜로이트 생명과학·헬스케어 상무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신사업 개발 전략 및 해외 진출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황 상무는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돕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