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갑용 대웅제약 부사장이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노갑용 부사장이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주요행사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대웅제약에서 27년간 영업,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친 노 부사장은 국내 의약품,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로 국민 건강 증진 및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특히 대웅제약의 주요 사업분야인 병원처방약 전문의약품(ETC)부문과 일반의약품(OTC) 부문을 아우르며 나보타, 올메텍, 우루사, 알비스 등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도입을 통한 지속 성장을 이끌었다.
노 부사장은 “제약산업에 몸 담아 일하면서 회사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받게 돼 영광스럽고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