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해외 사업 기대감+코스피200 편입 가능성 ‘목표가↑’-KB증권

입력 2019-03-21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은 21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해외 실적 기대감과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에 따른 수급 기대감이 크다며 목표가를 6만5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영업이익은 20%, 순이익은 55% 성장할 전망”이라며 “해외 매출 비중은 56%로 전사 영업이익의 78%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휠라코리아의 12개월 Forward PER은 18배로 글로벌 평균 34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 돼있다”며 “특히 경쟁사보다 뛰어난 수익성과 성장성에 가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오는 6월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하 연구원은 “코스피200 편입 시 1676억 원의 매수 유입 효과가 예상돼 수급 요인 또한 우호적”이라며 “휠라코리아는 코스피200지수의 추종 자금(40조 원)에서 0.419%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83,000
    • +3.7%
    • 이더리움
    • 4,473,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75%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303,100
    • +5.68%
    • 에이다
    • 830
    • +2.72%
    • 이오스
    • 785
    • +4.8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18%
    • 체인링크
    • 19,760
    • -2.13%
    • 샌드박스
    • 411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