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카드수수료 #비트코인 #유료방송합산규제 #이석기 #2호선지하화 - 3월 20일

입력 2019-03-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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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디자이너 mngbn@)
(김다애 디자이너 mngbn@)

오늘(20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카드사-대형 가맹점 수수료 갈등 확산…칼빼든 정부 시장개입 논란’, ‘비트코인, 2개월여 만에 4000달러대 재진입…죽쑤던 가상화폐, 변곡점 맞나’,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22일 판가름…KT 촉각’, ‘횡령 이석기, 징역 8개월…내란 선동 징역 9년에 형량 추가’, ‘2호선 지하화, 하루 만에 백지화’ 등을 꼽아 봤다.


◇카드사·대형 가맹점 수수료 갈등 확산…칼빼든 정부 시장개입 논란

금융당국이 카드사와 대형가맹점 간 수수료율 협상 과정에 사실상 개입할 것을 선언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수수료 협상 과정을 감독해 대형가맹점이나 카드사의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엄중히 조치... <기사 바로가기 클릭>


◇비트코인, 2개월여 만에 4000달러 돌파...가상화폐 시장 변곡점 맞았나

투자 열기가 한풀 꺾인 가상화폐 시장에 새로운 조짐이 일고 있다.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2개월 만에 4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변곡점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기사 바로가기 클릭>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 22일 판가름

유료방송 시장의 점유율을 제한하는 합산규제가 22일 국회에서 논의된다. 합산규제가 유료방송시장의 틀을 바꿀수 있는 만큼 강력한 규제인 만큼 재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기사 바로가기 클릭>


◇'회삿돈 횡령' 이석기 징역 8개월 확정…형량 더 늘어

자신이 운영하던 선거홍보 업체의 자금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기(57)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이 씨가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내란 선동 사건으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만큼 형량이 추가... <기사 바로가기 클릭>


◇여론 간보기?...서울시 “2호선 지하화, 재원 문제로 당장 추진 어렵다”

서울시가 지하철 2호선 지상 구간의 지하화 사업에 대해 “추진이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광진구, 성동구, 송파 구청장과의 면담에서 한 발언 취지는 지하철 지상 구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권 단절... <기사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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