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배우로 새 출발…눈컴퍼니와 전속 계약 “멤버들과 함께 고민”

입력 2019-03-19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걸스데이 소진이 새로운 기획사와 손을 잡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19일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0년 ‘걸스데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지도 벌써 9년이 흘렀다”라며 새로운 회사와 함께하게 됐음을 알렸다.

앞서 소진은 류혜영, 김슬기 등이 배우이 주로 소속되어 있는 눈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소진은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새로운 회사를 결정할 때도 함께 고민해 주었다”라며 “걸스데이는 마침표가 아니라 그저 잠시 쉼표를 두었을 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함께할 날을 기다려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진이 활동했던 ‘걸스데이’는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해 ‘생계형 아이돌’, ‘군통령’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9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소진은 지난 2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도지코인, 일주일새 130% 폭등…4년 만에 신고가 기록할까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현대차·도요타도 공장 세우는 ‘인도’…14억 인구 신흥시장 ‘공략’ [모빌리티]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가격 투명화…부당약관 시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038,000
    • +9.81%
    • 이더리움
    • 4,710,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5.73%
    • 리플
    • 855
    • +4.91%
    • 솔라나
    • 309,700
    • +7.16%
    • 에이다
    • 836
    • +2.45%
    • 이오스
    • 796
    • +0.38%
    • 트론
    • 238
    • +2.59%
    • 스텔라루멘
    • 164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3.45%
    • 체인링크
    • 20,690
    • +5.29%
    • 샌드박스
    • 437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