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가수 박진영이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진영이 사부로 출연해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박진영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마당에 세워진 농구대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헬스기구에 또 한 번 놀라워했다.
이어 공개된 옷 방에는 몇 가지 옷들만 단출하게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옷 입는 시간도 아끼기 위해 계절마다 단 두벌의 옷을 입는 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박진영은 아침식사로 각종 영양식과 올리브유를 원샷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우리 몸에 세포가 37조 2천억 개가 있다. 우리가 뭘 먹으면 피가 먹는다. 그 피가 온몸을 돈다. 우린 좋은 기름을 먹어야 한다. 막 딴 유기농 올리브를 따서 짜서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