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X대성, 군대 근황 공개…승리 ‘버닝썬 사태’·은퇴 선언에도 묵묵히 군 복무中

입력 2019-03-17 16:24 수정 2019-03-17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만 ET투데이)
(출처=대만 ET투데이)

승리가 빅뱅을 은퇴한 가운데 멤버 태양과 대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대만 ET투데이는 군 복무 중인 태양과 대성의 근황을 공개했다. 연일 승리 사태로 세간이 떠들썩하지만 두 사람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군복을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있다. 특히 동료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승리 사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에게 “안심된다”, “군대에서 소식 듣고 힘들었을 텐데 잘 지내길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승리는 ‘버닝썬’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마약, 성 접대 혐의에 휘말렸다. 이에 승리는 빅뱅 탈퇴 및 은퇴를 선언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도 이를 받아들이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승리는 3월 25일 입대를 앞둔 상태였지만 입영을 연기하고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승리를 제외한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은 군 복무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936,000
    • -2.31%
    • 이더리움
    • 4,445,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3.61%
    • 리플
    • 1,101
    • +13.04%
    • 솔라나
    • 304,700
    • +1.06%
    • 에이다
    • 806
    • -1.1%
    • 이오스
    • 780
    • +1.56%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9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1.62%
    • 체인링크
    • 18,810
    • -1.26%
    • 샌드박스
    • 396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