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먼트다잉 공법 활용 신제품 봄 스타일링 화보 컷(사진제공=나우)
친환경 공법으로 만든 외투가 매출을 끌어올렸다.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가 자연오염을 최소화한 염색 공법 ‘가먼트 다잉’으로 만든 봄 시즌 외투를 출시해 전년 같은 기간(2/1~3/7)보다 외투 판매량이 200% 신장했다고 8일 밝혔다.
‘가먼트 다잉’은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정수 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제작방식이다. 이를 통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워싱 디자인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끌어올렸다.
이번에 선보인 외투는 나우의 시그니처 제품인 ‘기가틱코트’와 ‘이클립틱점퍼’, 다양한 이너에 활용할 수 있는 ‘버그만코트’, 캐주얼과 비즈니스룩에 모두 잘 어울리는 ‘버추스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나우의 봄 시즌 아우터는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나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가먼트다잉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봄 스타일링 제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