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G엔터테인먼트, 송백경SNS)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송백경을 응원했다.
6일 송백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KBS 공채 성우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과거 소속사 대표였던 양현석이 축하의 말은 전했다.
양현석은 자신의 SNS에 “19살에 처음 만난 원타임의 송백경이 벌써 41살이라고 한다”라며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백경이의 3번째 인생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송백경은 1998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5년을 끝으로 무대를 떠났다. 이후 송백경은 2010년부터 식당을 운영했고 이제는 성우로서 제3의 인생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