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多 한다"…쏘나타, 디지털키·커스터마이징 새 역사

입력 2019-03-06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이른바 '스마트 자동차'로 재탄생했다.

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 모델인 8세대 쏘나타가 오는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는다. 7세대 모델을 완전 변경한 신형 쏘나타는 외관은 물론 첨단 편의 옵션이 대거 적용돼 운전자들을 유혹하는 모양새다.

쏘나타 8세대에 적용된 첨단 기술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능들이 대표적이다. 운전자 개인정보를 차량과 연동해 사용자 맞춤형 설정이 자동으로 저장, 구현되는 식이다. 여기에 차키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도어 개폐, 시동 등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한편 쏘나타 8세대 판매가격은 최소 2346만원에서 최고 3289만원 선이다.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카, LPG 모델로 나뉘어 출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9,000
    • +0.14%
    • 이더리움
    • 3,45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7%
    • 리플
    • 792
    • -1.37%
    • 솔라나
    • 193,500
    • -1.83%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0
    • -1.43%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