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내일 상장하는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 에코프로비엠이 5만9000원(-1.67%)으로 공모가(4만8000원)대비 22.92% 올랐다. 기관경쟁률은 988.49대1 공모청약 경쟁률은 273.78대1을 기록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8500원(11.59%)으로 급등했고, 심사청구 종목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도 3만5000원(1.45%)으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금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6000원(5.66%)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세웠고,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9000원(4.50%),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2750원(3.41%)으로 강세 마감했다.
반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7400원(-6.92%)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 4만1000원(-2.96%),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 5600원( -1.75%),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 5700원(-1.72%)등이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29만원(0.78%)으로 소폭 올랐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와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각각 2만750원(0.48%), 1만6600원(0.61%)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각각 81만원(-0.61%), 5만원(-1.48%)으로 밀려나며 3월 첫날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