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와 손을 잡은 전소미가 5월 1일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25일 전소미의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5월 1일을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소미가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로 첫 솔로곡은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진행되고 있다. 최근 녹음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테디는 투애니원, 블랙핑크를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와 선미의 ‘가시나’와 ‘주인공’을 히트시킨 바 있다. 이에 테디와 손을 잡은 전소미가 어떤 곡으로 신드롬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소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블랙레이블 식구들과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자이언티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아아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 둥지를 튼 지 6개월 만에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