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금일 공모 청약 마감날인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 에코프로비엠이 277.82대1(대신증권)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만원(0.42%)으로 상승 마감했다. 기관 경쟁률은 988.49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3500원(1.52%)으로 사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5만5000원(1.85%)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2만1350원(-0.70%)으로 이틀 연속 하락 조정을 보였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6만2000원(0.40%)으로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범현대 계열 관련주로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8000원(6.67%)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4만250원(1.90%)으로 3일 연속 상승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4만2000원(-0.59%)으로 내리며 셋째 주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