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2018학년도 전기 석·박사 및 학사 학위수여식’이 이달 12일과 20일 각각 진행됐다.
‘2018학년도 전기 학사 학위수여식’은 20일 인문캠퍼스 본관 10층 대강당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각각 열렸다. 또 ‘2018학년도 전기 대학원(석·박사) 학위수여식’은 앞선 12일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교회 사랑홀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각각 진행됐다.
‘2018학년도 전기 학사 학위수여식’은 인문캠퍼스 학위수여자 992명, 자연캠퍼스 학위수여자 1265명으로 총 2257명이 학위를 받았다. ‘2018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는 인문캠퍼스 학위수여자는 308명, 자연캠퍼스 학위수여자는 136명으로 총 444명이 학위를 받았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모쪼록 명지대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인성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서 그리고 세계를 향해서 마음껏 기개를 펼쳐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영광스러운 학위 수여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