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기업고객의 택배비를 올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44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일대비 4000원(2.25%)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CJ대한통운은 다음달부터 온라인쇼핑몰 등 기업 고객 대상으로 택배비를 평균 100원 가량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3월 이후 인상된 가격 테이블이 본격적으로 화주 간 계약에 적용되면서 판가 인상 효과가 도드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4~5% 수준의 ASP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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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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