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황유성 20사단 사단장과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발전기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이날 부대방문은 2월 9일 결전부대 창설기념일을 맞이해 하나금융투자와 20사단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와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하나금융투자의 이진국 사장과 주요 임원들, 20사단 황유성 사단장, 주요 참모들이 참석해 서로 소개를 마친 후 20사단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016년 10월 20사단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후 매년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작년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군부대 자녀 초청 문화체험 행사도 개최했다.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대한민국 최정예 기계화 부대로 성장한 결전부대의 창설 66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나금융투자는 결전부대의 극대화된 기동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본받아 초대형 IB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