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 을지로3가역 문화 공간으로 바꾼다

입력 2019-02-19 10:51 수정 2019-02-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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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9일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을지로3가 문화예술철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호(왼쪽)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임영진(오른쪽)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는 19일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을지로3가 문화예술철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호(왼쪽)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임영진(오른쪽)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는 19일 서울교통공사와 을지로3가 문화예술철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신한카드 을지로3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을지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에 이어 을지로 청소년 금융교육, 을지로 컬처맵, 을지로3가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을지로3가 역내 환경을 개선하고, 을지로 웰컴센터와 을지로 아트스트리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을지로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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