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제대 후 일정은? 여행부터 먼저…연인 스테파니 미초바 눈물의 환영식

입력 2019-02-17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빈지노 인스타그램)
(출처=빈지노 인스타그램)

17일(오늘) 만기 전역한 빈지노가 제대 후 일정을 밝혔다.

17일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전역한 빈지노의 전역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빈지노는 2017년 5월 입대해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간 복무했다. 이날 제대 현장에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콰이엇을 비롯해 동료들이 함께했으며 5년 간 교제해 온 스테파니 미초바가 눈물을 흘리며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빈지노는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조만간 작업을 열심히 해 좋은 노래 가지고 나오겠다”라고 밝히면서도 “그전에 여행도 다녀오고 아마 시간은 걸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빈지노는 2010년 그룹 재지팩트로 데뷔한 뒤 ‘Dali, Van, Picasso’, ‘연결고리’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55,000
    • +1.43%
    • 이더리움
    • 3,592,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2,300
    • +0.84%
    • 에이다
    • 477
    • +2.8%
    • 이오스
    • 696
    • +2.0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2.19%
    • 체인링크
    • 15,340
    • +4.5%
    • 샌드박스
    • 369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