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서수연, 이필모 부부가 신혼여행지에서 행복을 만끽했다.
서수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몰디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몰디브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민낯에도 동안 미모를 봄내 시선을 붙잡았다.
네티즌은 "행복해 보인다", "이필모 사진도 올려주세요", "서수연 여배우 뺨치는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TV조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나 지난 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